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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법3

섭섭지와 섭섭치, 무엇이 맞을까? '섭섭지 않게 사례를 했다'혹시 이 문장을 보고 순간 멈칫하진 않으셨나요?'섭섭지'가 맞는지, '섭섭치'가 맞는지는 많은 사람이 헷갈려 하는 대표적인 맞춤법입니다. '~하지'가 줄어든 형태라는 건 알겠는데, 줄일 때 지로 써야 할지, 치로 써야 할지는 막상 설명하려면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발음 원리 하나로 이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섭섭지와 섭섭치, 무엇이 다른가핵심 원리는 유성음과 무성음유성음 뒤에서는 '치'가 된다무성음 뒤에서는 '지'가 된다'하다'가 줄어들 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헷갈릴 때 가장 좋은 방법정리하며 섭섭지와 섭섭치, 무엇이 다른가'섭섭지'와 '섭섭치'는 모두 본래 형태인 '섭섭하지'에서 줄어든 말입니다. 문제는 '하지'를 줄일 때인데어떤 경우에는 지가.. 2025. 12. 20.
'~이오'와 '~이요', 어떤 것이 맞을까? 문장을 끝낼 때 '책이요'처럼 '~이요'를 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아니에요'처럼 문장 끝에 '~요'가 자연스럽게 쓰이다 보니,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장을 끝맺는 상황에서는 '~이요'가 아니라 '~이오'가 맞는 표현입니다. 이는 '~이오'가 종결어미이기 때문입니다. 목차문장을 끝낼 때는 '이오'이어서 말할 때는 '이요'아니오 vs 아니요'안녕하세요'의 '요'는 무엇일까바른 표현 예시정리하며 문장을 끝낼 때는 '이오''이다'의 종결형은 '이오'입니다. 따라서 문장을 끝낼 때는 다음과 같이 써야 합니다.이것은 책이오그 말은 사실이오어쩐 일이오? 이처럼 '~이오'는 문장을 끝맺는 종결어미로 쓰이며, 주로 문어체나 격식을 갖춘 표현에서 사용됩니다.. 2025. 12. 17.
인사말과 인삿말, 어떤 것이 맞을까 우리말 맞춤법 가운데 많은 사람이 특히 어렵게 느끼는 규칙 가운데 하나가 사이시옷입니다. 분명 규칙은 존재하지만, 예외가 많고 발음과 맞물려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이시옷은 하나의 공식처럼 외우기보다, 어떤 조건에서 쓰이고 어떤 경우에 쓰이지 않는지를 나누어 이해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시옷을 무조건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적용되는 기본 조건과 대표적인 유형, 그리고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인사말'과 '인삿말'의 차이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사이시옷이 붙는 기본 조건사이시옷을 쓰는 세 가지 경우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경우인사말이 맞는 이유바르게 쓰는 표현 정리 사이시옷이 붙는 기본 조건사이시옷은 아무 합성어에나 붙이지 않습니다.다음 두 가..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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