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교포일까, 동포일까, 교민일까?
해외에 사는 한국인을 부를 때 우리는 종종 교포, 동포, 교민이라는 말을 섞어 씁니다. 얼핏 같은 뜻 같지만, 사실은 쓰임새와 개념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태어나 활동하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교포일까요, 동포일까요, 아니면 교민일까요? 이 질문을 풀기 위해 각 단어의 뜻과 차이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목차교포의 뜻동포의 뜻교민의 뜻법률에서 쓰는 재외동포추성훈은 어디에 속할까왜 교포 대신 동포·한인을 쓸까정리하면 교포의 뜻 : 외국에 정착한 한국계교포는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나라에 정착해서 살거나, 그 나라 국적을 취득한 사람을 뜻합니다. 즉, 고국으로 돌아올 계획이 아니라 외국에 뿌리를 내린 한국계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 오래 전 이주해 국적을 바꾼 재일교포, 미국에서..
2025.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