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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공부2

2026연도? 2026년도? 헷갈린다면 이 글 하나로 끝 지난 글에서는 두음법칙의 기본 원리를 살펴보았습니다.단어의 첫머리에 오는 'ㄴ, ㄹ' 계열 한자어가 일정한 조건에서 소리와 표기가 달라진다는 규칙이었지요. 하지만 실제로 글을 쓰다 보면,"규칙대로 썼는데도 왠지 어색한 표현"을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음법칙이 언제나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것이 바로 '연도'와 '년도'의 구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음법칙의 예외에 해당하는 이 표현을 중심으로, 어떤 기준으로 구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2026연도일까, 2026년도일까연도는 언제 쓰는 표현일까왜 '결산년도'가 아니라 '결산연도'일까숫자 뒤에는 년도, 낱말 뒤에는 연도신연도일까, 신년도일까함께 알아두면 좋은 예외 표.. 2025. 12. 14.
남녀는 맞고 남여는 틀린 이유, 말 속에 숨은 규칙 세상을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여러 인간관계 가운데, 남녀 관계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관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남녀'라는 단어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언어 규칙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녀男女'는 남자를 뜻하는 남男이 앞에 오고, 여자를 뜻하는 녀女가 뒤에 오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순서를 바꾸어 여자를 앞세운다면 '녀남'이라고 써도 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녀남'이 아니라 '여남'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규칙이 바로 두음법칙입니다. 목차두음법칙이란?두음법칙의 적용 사례헷갈리기 쉬운 표현 정리말에는 질서가 있다 두음법칙이란?두음법칙이란 한자음이 단어의 첫머리에 올 때 발음과 표기가 달라지는 현상을 ..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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